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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조건 적어라

기억력을 믿지 말고 무조건 적어라. 듣는 순간에는 다 알것 같지만 돌아서면 까먹어서 난감한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때 상사에게 똑같은 사항을 또 물어본다면 밉상신입으로 찍히기 십상이다. 지침받은 일은 꼭 기록하여 마스터하자. 기록물이 곧 재산이다.

2. 엑셀은 반드시-

평소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업무라고 해서 손을 놔버리면 곤란하다.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한 업무가 생기거나 상사가 이를 이용한 일을 지시할 수도 있기 때문. 엑셀을 틈틈이 배워둔다면 언젠가 유용하게 써먹을 날이 온다.

3. 솔직하게 말해라.

못하면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해라. 능력 밖의 일을 붙잡고 끙끙 대면 시간낭비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모르면 방법을 묻거나 못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했다가 크게 사고치는 것보다 훨씬 낫다.

4. 감사 인사는 꼬박 꼬박

후배를 가르치는게 감사 표시를 들으려는 목적에서 비롯된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은 후에도 입을 꾹 닫고 있으면 별볼일 없는 그저 그런 후배가 된다. 반면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게 사람이다.

5. 눈치있는 행동

눈치보지 말고 눈치 있게 행동해라. 많은 직장인이 온종일 눈치만 보다 일과를 끝낸다. 물론 눈치란 쉽게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메모하고 책을 읽는 등의 노력은 들여야 발전한다.

6. 일희일비 하지마라.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내멋대로, 내맘대로 행동하라는게 아니다. 지나고 보면 작게 느껴지는 소소한 일을 붙들고 흔들리거나 괴로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직장 생활이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일이고, 그 순간을 견디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7. 무턱대고 승낙하지 마라.

도움도 스스로가 곧게 섰을 때 줄 수 있는법!!
자신의 일도 밀렸는데, 냉큼 상대방의 부탁을 받아들인다면 양쪽 업무 모두 차질을 빚게 된다. 또 한번 호의를 베풀면 상습적으로 일을 떠맡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8. 외워라.

상사의 성함, 직급, 내선번호를 외워라.
드라마 미생에도 나왔듯이 상사가 업무시 필요한 전화범호를 몰라 헤매고 있을 때 기억해둔 번호로 바로 연결해주면 예쁨 받을 수 있다.

9. 먼저 끊지 마라.

직원으로서 받은 전화는 상대방이 먼저 끊을 때까지 잠시만 기다리자. 지나치기 굽힐 필요는 없지만 예의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도 좋지 않다. 내가 회사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10. 장점을 캐치하라.

매의 눈을 발휘해 상사의 장점을 캐치하고 살짝 과장되기 칭찬하자. 아부 아닌 아부를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

11. 먼저 다가가라.

직원들과 불편한 일이 있었을 때, 어렵겠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대화를 걸어보자. 밝은 표정과 목소리까지 갖추면 금상첨화!!
기분 좋응 인사 한 마디면 싸늘했던 상대의 마음도 스르륵 녹을 수 밖에 없다.

12. 기록을 남겨라.

거래처와 업무가 끝났다고 관련 내용을 모두 삭제해버리지 말자. 기록물은나와 회사의 재산이고 성장의 발판이 된다. 또한, 만에 하나 일이 틀어질 경우를 대비해 증거를 남겨 놓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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