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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지식

심장의 기능

01_12song 2020. 3. 3. 04:40

심장의 기능 : 심장은 혈액순환의 원동력이 되는 동력 기관으로
끊임없는 림프 작용으로 혈액을 박출해 내보낸다.

 

심장판막의 구조

 

심장의 전도계통의 구조

 


(1)심장의 전도계통
    심장근 수축을 하는 데 관여하는 전기적 자극의 전달 체계를
    전도계통이라고 한다. 우심방의 상대정맥이 열리는 곳 바로 옆
    에 있는 동방결절에서부터 시작하며 심방의 수축이 일어나고
    이 자극은 방실결절, 방실다발을 거쳐 심실근에 전달됨으로써
    심실의 수축이 일어난다. 심근의 의해 발생된 전류를 신체 표
    면에 전극을 부착하여 기록한 것을 심전도라고 한다.


(2) 심장박동
      정상인의 심장박동은 1분에 60회~100회로 뛰는데, 이것은
      동방결절의 전도 횟수와 일치한다. 심장의 이런 주기적인 수
      축과 이완을 심장박동이라고 하며, 심장이 수축 할 때는 대동
      맥을 통하여 혈액이 동맥 속으로 나가고 이완 될 때는 상대정
      맥과 하대정맥을 통하여 정맥혈이 심장 내로 들어온다. 심장
      박동은 부교감신경인 미주신경의 흥분 상태에서는 감소되고,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증가된다. 체온이 하강하면 심장박동이
      감소되고 체온이 상승하면 증가된다. 그리고 갑상선호르몬이
      증가하면 심장박동이 증가한다.


(3) 혈액순환
      혈액순환은 순환 경로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체
      순환(대순환)은 심장에서 나가서 말단의 조직을 돌아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폐를 제외한 온몸을 거치는 순환
      이다. 이것은 산소를 많이 실은 혈액을 온몸 구석구석에 있는
      조직에 고루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비해 심장에 들어온
      혈액이 폐에 가서 가스교환을 한 다음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
      는 것을 폐순환(소순환)이라 한다. 체순환의 경로는 좌심실
      —>동맥계(대동맥)—>온몸(모세혈관)—>정맥계(대정맥)
      —>우심방의 순이고, 폐순환의 경로는 우심실—>폐동맥—
      >폐(모세혈관)—>폐정맥—>좌심방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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