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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원칙을 잘 표현한 대통령은?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노예 해방 정책으로 자유와 평등을 실현했고, 미국의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어요.
민주주의 원칙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라는 게티즈버그 연설은 지금까지 최고의 명언설로 기억될 만큼 유명해요. 가난해서 학교를 일 년 밖에 다니지 못하고 집에서 공부했지만 성실한 성품으로 열심히 노력해 뱃사공, 점원, 우체국장, 변호사, 주 의회 의원으로 자신을 발전시키더니 마침내 대통력 자리까지 올랐어요.


남아프리가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사람은?

넬슨 만델라는 백인이 정권을 잡고 백인 우월주의 정책을 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였어요.
흑인 운동으로 평생을 감옥에서 살아야 하는 종신형을 받았지만, 감옥이 있는 로빈섬에서 젊은 흑인들에게 인권을 가르쳤고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아프리카 민족 회의 의장으로 남아프리카 정부와 협상을 해 350년 동안 지속되어 왔던 인종 분규를 매듭지었어요.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어요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1974년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된 이자벨 페론이에요.
그 밖의 여성 대통령으로 1990년 이후에는 필리핀의 코라손 아키노, 아이슬랜드의 비그디스 핀보 가도티르가 있어요. 또 아일랜드를 유럽의 선두 국가로 만든 메리 매컬리스 대통령과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데스 대통력이 대표적이고 핀란드, 스위스, 칠레에도 여성 대통령이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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